How to baptize a child Roho Israel style (PHOTOS)
By Wilberforce Okwiri | Thursday, May 12th 2016 at 09:09
To Christians, baptism is held in high regard, so high that even Jesus himself had to be baptised to begin his ministry. The baptism ritual cleanses believers from original sin and different churches celebrate the milestone differently.
This is how faithful of Roho Israel Church in Nairobi's Kibra celebrated the baptism of one-month-old Fidel Castro Ochieng, who was named after CORD leader Raila Odinga's son, the late Fidel Castro Odinga.
[PHOTOS: WILBERFORCE OKWIRI/STANDARD]
https://ktnkenya.tv/entertainment/article/2000201528/how-to-baptize-a-child-roho-israel-style-photos
The first step of a faithful heart
신실한 마음으로 가는 첫번째 단계
How to baptize a child Roho Israel style (PHOTOS)
By Wilberforce Okwiri | Thursday, May 12th 2016 at 09:09
로호 이스라엘 스타일로 아이에게 세례를 주는 법
To Christians, baptism is held in high regard, so high that even Jesus himself had to be baptised to begin his ministry. The baptism ritual cleanses believers from original sin and different churches celebrate the milestone differently.
기독교인들에게 세례란 매우 존중하는 마음에서 거행되는데, 이 마음이 너무 깊어서 심지어 예수 스스로도 자신의 사역을 시작하기 위해서 먼저 세례를 받았을 정도다. 세례의식은 신도들을 원죄에서 깨끗이 벗어나게 해주며 여러 다른 교회들이 이 중요한 일을 다른 방법으로 거행한다.
This is how faithful of Roho Israel Church in Nairobi's Kibra celebrated the baptism of one-month-old Fidel Castro Ochieng, who was named after CORD leader Raila Odinga's son, the late Fidel Castro Odinga.
아래 사진들은 나이로비 키베라의 로호 이스라엘 교회가 얼마나 신실하게 생후 한 달된 아이 피델 카스트로 오칭의 세례의식을 거행했는지 보여준다. 아이의 이름은 CORD(야당연합) 리더 라일라 오딩가(전 수상)의 아들로 이제 고인이 된 피델 카스트로 오딩가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PHOTOS: WILBERFORCE OKWIRI/STANDARD]
*추가 이야기*
Church ceremony 교회의식
Church Name: Roho Israel 교회명: 로호 이스라엘
The ceremony is to christen a baby 이 의식은 유아세례 의식이다.
After birth the mother and new born are put in seclusion (for baby boy it is 33 days and for a girl it is 66days)
The ceremony is a 2 day event starting Saturday morning until Sunday evening with guest arriving as from Saturday.
Members from other affiliated churches are invited to the ceremony.
The ceremony is organized by the parents to celebrate the birth of the child and to welcome him to the community.
On Sunday morning a chicken is slaughter as a cleansing sacrifice for the baby’s mother and the child, it is prepared by pastors and eaten by the parents before they go out to the street.
태어난 지 한 달 후에 이루어진다.(생후 33일의 남아, 생후 66일 된 여아를 위한)
이 의식은 토요일부터 축하객의 참여로 일요일 저녁까지 2일간의 행사이다.
다른 지부교회로부터 회원들이 의식에 초대 받았다.
이 의식은 유아 탄생을 축하하는 부모들이 주관하였고 사회공동체로 환영 받는다.
일요일 아침 새끼 병아리는 유아와 그 부모들을 위한 제물로 준비되었고 그의 부모들이 거리로 나오기 전 먹기 위해 목사님들이 준비하였다.
If the parents can afford they sacrifice a lamb.
The doctor of the church cleanses the baby and blesses the water the baby is bathed in to ward off any evil spirit that may harm the baby during the ceremony.
The baby head is shaved on Sunday morning.
The church members join the parents and dance along the streets to express their joy, then they go to church where they present the baby with gifts both in kind and monetary.
만약 부모가 여유가 있다면 그들은 어린 양을 제물로 바친다.
교회 의사들은 유아를 청결하게 씻기고, 십자가를 긋고 물로 씻는 의식이 진행되는 동안 유아가 사악한 악령으로 부터 보호받기 위함이다.
유아의 머리는 일요일 아침에 깍여진다.
교회의 멤버들은 부모들과 함께 거리로 나와 춤추며 기쁨을 나눈다. 그리고 나서 감사함과 선물을 바치기 위해 교회로 들어간다.
The parents meet the cost of the ceremony.
For baby Fidel Castro Odinga the parents invited 100 people and the catering cost was Ksh 25,000
The church members wear long clothes (Kanzu) with different color.
Green color is worn by a member who has a gift of healing from Holy Spirit for doctors
Yellow is worn by member to signify blessings
Red is worn by a member believed to have a gift from holy spirit to cast out evil spirit.
White signify purity
Blue is for mother (though during the ceremony it was the color of the choir uniform)
The clothes for the pastor have stripes.
부모들은 축제의 비용을 부담한다.
“피델 카스트로 오딩가” 유아세례를 위해 부모는 100명을 초대하였고 식사비용은 ksh 25,000(30여만원) 이었다.
교회 멤버들은 “칸주(Kanzu)”라는 각자 다른 색깔의 긴 옷을 착용한다.
초록빛 옷은 닥터들의 신성한 정신으로 상처를 치유하는 선물로 입는다.
노란색은 신의 은총 축복을 나타내는 회원이 착용한다.
빨간 옷은 사악한 무리를 물리치는 신성한 마음으로 선물을 주는 회원들이 입는다.
하얀색은 순결을 의미한다.
파란색은 어머니용이다.(의식이 진행되는 동안 성가대원들이 입는 색깔이었지만)
목사님 옷은 줄무늬 형이다.
※ 그러나 오늘 세례의식 복장 색상은 축복하는 마음에 의미에 둔 듯 다소 자유로웠지요.
세례의식 1부 거리행진, 세례 받을 아기, '피델 카스트로 오칭'을 모시러 교회에서 출발하지요.
이곳은 키베라 슬럼가이고요, 앞에 선 분은 세례를 주관하는 목사님 그리고 교회 식구들이 거리행진을 시작하고 있지요.
40여분을 춤추며 노래하며 거리행진을 한 후, 키베라의 안쪽에 자리한 아기의 집 가까이에 접어 들었어요.
거리행진팀은 큰 길가에서 대기하고, 몇분의 권사님같은 중진들과 저만 아기 집을 향해 골목길로 접어들었지요.
아기의 방문을 조심스레 열어보니 캄캄한 어둠에서 세례받을 아기가 새근새근 잠들어 있었어요.
집 밖에선 아기 할머니 엘리자벳과 교회 중진들이 아기를 경건히 기다리고 있고요.
오늘은 33일 된 아기 오칭이 하나님의 자녀됨을 축복받는 날이에요, 아기는 태어나 처음으로 세상을 향한 출발점에 섰지요.
아기 할머니 엘리자벳은 거리행진 유아세례의식의 첫 축복자로서, 손자를 공중으로 번쩍 들어 높이 올리며 축복했지요.
그리고 난 다음 제게 사랑하는 손자 오칭을 안겨주네요. 아기를 축복해주세요^^ 하면서요. 제 자신 가장 겸손하고 싶은 순간이었죠.
아기를 안는 순간 생명의 체온이 가슴으로 전해지며~ "하나님! '피델 카스트로 오칭'을 지금부터 영원토록 축복해주시기를 기도드려요."
거리행진은 아기를 모시고 교회로 돌아가기 시작하지요.
참여자들은 “칸주(Kanzu)라는 빨강옷, 파랑옷, 노랑옷 , 초록옷, 순백의 옷을 입었고요.
저는 아기를 공중으로 번쩍 올리고 축복했지요. 아가야, 건강하게 튼튼하게 자라나야해요.
교회에서 초청한 다른 교회의 어른들이 춤을 추며 아기를 축복해주시고요.
아기를 공중으로 높이 올리며 축복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축복의식이지요
아기를 공중에 높이 던졌다가 내려올때 아기를 받는 것 또한 기본적 축복의식이지요.
목사가 땅바닥에 앉아 아기를 흔들며 축복하는 것도 기본적 의식이고요, 누나 형아, 이모, 삼촌이 함께 춤 추는 것도 기본적 축복이지요.
원로목사님은 점잖게 아기를 축복하시고요^^
교회에서 아기를 모시러 가는길^^ 아기를 모시고 다시 교회로 돌아오는 길^^ 내내 풍악을 울리며 축복하지요.^^
교회를 출발한지 3시간여 지나서 세례받을 아기를 안고서 교회로 돌아왔지요^^ 1부 거리행진 세례의식이 마무리되는 시간인거죠.
순백의 하얀 칸쥬를 입은 아기 천사들^^
파랑색 칸쥬를 입은 주일학교 어린이들^^
신의 은총을 나타내는 황금빛 칸쥬를 입은 축복의 어린이들^^ 오칭의 할머니 엘리자벳과 오칭의 아빠^^ 주 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