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 교실 바닥의 뚫린 구멍으로 어린이가 떨어지지 않도록 교실을 고쳐주세요!
아프리카 교육은 양과 질 모두 향상되고 있지만 가난과 불평등, 인종차별, 성차별, 부정부패 등의 문제로 인해 교육의 기회를 박탈당하고 무지 속에 살아가는 아이들이 여전히 많이 있습니다.
자녀를 잘 키우려는 마음으로 시골에서 상경한 아프리카 슬럼가의 빈민들은 3~4평 남짓의 판잣집에 살면서도, 자녀들에게는 양질의 교육을 시켜 가난에서 벗어나게 해주고픈 절실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교육 시설은 턱없이 부족하여 시골학교의 경우 나무 밑을 교실로 이용하거나, 나뭇가지로 얼기설기 엮어놓은 닭장 형태를 교실이라 부르며 그 안에서 햇볕을 머리에 받으며 공부하다 쓰러지는가 하면, 비 오는 날이면 온몸에 비를 맞으며 공부해야 하는 현실입니다.
또한 썩은 교실 바닥이 주저앉아 뚫린 구멍으로 어린이들이 다치는 경우도 있어 안전한 교육 환경을 위해 도움이 꼭 필요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이에 아이러브아프리카는 어린이들이 안정된 교육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낡은 학교를 재건축해주며,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책걸상, 칠판 컴퓨터 등 필요한 기자재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슬럼지역 어린이와 청소년, 부모 대상으로 보건 위생 교육과 에이즈 성교육을 통한 지역 사회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다각도로 펼치고 있습니다.
아이러브아프리카의 교육개발개선사업은 슬럼가, 원주민촌 어린이들에게도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주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최악의 교육 환경에 처한 슬럼가, 빈민가, 시골, 원주민 지역의 어린이들에게도 기본적인 교육 환경과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아프리카의 미래이자 희망인 아이들이 열악한 상황에 노출되어 더 이상 교육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응원해주세요! 그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성장하며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