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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예탁결제원, 아프리카 케냐 봉사활동 - 디지털타임즈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12-19	조회수	3,251

한국예탁결제원(사장 김경동)은 아프리카 케냐 마차코스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도심 빈민지역에 공중 화장실을 건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프리카 구호전문 NGO인 `아이러브아프리카`와 함께 약 2달간 현지 작업을 통해 진행하게 된다. 예탁원 직원 등으로 이뤄진 4명의 봉사단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6박 7일에 걸쳐 건축을 마무리하고 현지주민들과 교류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예탁결제원 측은 "새로 건축된 공중화장실을 통해 케냐 슬럼가의 위생환경이 개선되고 질병을 예방해 주민들의 생명을 살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KSD나눔재단을 통해 지난 2009년부터 저개발국을 대상으로 우물파기, 개안수술, 학교설립, 말리리아 예방 모기장 전달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박세정기자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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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부족한 도시 빈민지역과 원주민 마을의 어린이와 청소년, 지역사의 주민들과 가축들을 대상으로 이들 모두가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우물(혹은 식수 공급장치)을 설치합니다.

아이러브 아프리카에서 지원하고 있는 빈곤국가의 아동과 후원자가 1:1로 결열을 맺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게됩니다.

아이러브아프리카는 제바 환경의 부족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어린이들과 지역 주민들이 꺠끗한 환경에서 생활하므로 인간다운 삶을 살수있도록하는데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러브아프리카는[꿈망교육사업(꿈+희망=교육=미래)]을 통해 열악한 교육 환경과 지역을 개선하고 교육을 통해 아프리카 어린이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