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슬럼가 원주민촌 어린이들도 안전하고 기본적인 교육환경에서 공부해야 합니다. 아프리카대륙은 세계에서 가장 교육수준이 낮은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습니다.
사하라 사막이남 아프리카의 성인문맹률은 약 62%이며, 초등학교에 입학해야 할 연령의 미취학어린이는 약 30%에 달합니다.
교육시설은 턱없이 부족하여 시골학교의 경우 나무 밑을 교실로 이용하거나, 나뭇가지로 얼기설기 엮어놓은 닭장형태를 교실이라 부르며 그 안에서 햇볕을 머리에 받으며 공부하다 쓰러지는가 하면, 비오는 날이면 온 몸에 비를 맞으며 공부해야 하는 교실지붕이 하늘인 것입니다.
도시의 슬럼가 학교에서는 2층의 썩은 교실바닥이 주저앉아버려 뚫린 구멍으로 아래층으로 떨어진 어린이는 다리가 부러져 3개월 동안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장애아가 될 뻔 했습니다.
최악의 교육환경에 처한 슬럼가, 빈민가, 시골, 원주민지역의 어린이들에게도 기본적인 교육환경이 필요합니다.
아프리카 어린이의 교육은 잘 살기위한 희망이며 아프리카의 미래입니다.
“아이러브아프리카의
교육개발개선사업은
슬럼가, 원주민촌
어린이들에게도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주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당신의 후원은
낡은 학교 교실을
튼튼한 학교 교실로
바꿔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