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의 보고에 따르면 "질병과 비싼 의료비 때문에 매년 전 세계에서 1억 명 이상이 빈곤층으로 추락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중 아프리카가 가장 심각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유엔환경계획(UNEP)보고서에 따르면 해마다 340만 명이 수인성 질병인 콜레라, 장티푸스, 설사 등에 걸려 숨진다고 합니다.
수인성 질병은 아프리카가 가장 심각하여 1억6400만 명이나 되고, 아시아 1억3400만 명, 라틴아메리카 2500만 명이 된다고 합니다.
세계 최악의 질병으로 가득한 아프리카에서는 열악한 환경과 가난으로 병원 한번 가보지 못한 채 죽어가는 수많은 아이들과 원시부족들이 있습니다.
각종 질병의 원인은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에서 비롯되며, 비위생적인 환경이 만들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가난이라고 합니다.
깨끗한 물 한 모금, 옥수수 죽 한 그릇, 신발 한 켤레만 있었어도 건강하게 살 수 있었던 사람들...
병에 걸렸어도 약 한 알과 주사치료로도 얼마든지 병을 치료할 수 있었던 사람들이 오늘도 고통 속에 신음하며 생을 마감하고 있습니다.
“아이러브아프리카의
의료보건개선사업은
가난으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없어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아이들과
주민들의 건강을 돕는
의료지원에 목적이 있습니다.”
“당신의 후원은
아이의 피부 속에 들어가
살을 뜯어먹는
벌레를 몰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