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인의 약 70%는 농촌에 살면서 농사와 목축활동을 하며 생활하고 있지만 발달하지 못한 농법이라 대부분 가난한 생활을 할 수 밖에 없다. 이 때문에 미국의 갑부이자 기부왕 워렌버핏의 아들은 아프리카 농업 발전을 위해 400억이 넘는 액수를 투자했다고 하고 아프리카 농업을 위해 각 단체와 봉사자들이 노력하고 있다고 하며 알려지지 않은 작은 농업학교들도 하나 둘 생겨나고 있다. 아프리카 학생들을 농업훈련하여 계몽시키고 굶주림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프리카 농헙교육 현장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