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모로고로 지역의 한 산꼭대기에는 현지인들의 농사교육을 위해 한국인 봉사자가 세운
'노아아크(노아의 방주)'라 불리는 작은 농업학교가 있다.
농사를 지을 넉넉한 물도 먹을 음식도 부족하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키우며 밝은 미래를 그리고 있는 학생들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