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아프리카(ILA)・ILA소식

아이러브아프리카는 아프리카 대륙을 전문으로 돕는
아프리카전문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
(NGO, Non Governmental Organization)입니다.
[뉴스메이커]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아프리카 사랑하려 합니다 아프리카 전문 국제구호개발기구 (사)아이러브아프리카 이창옥 대표
· 작성자|iloveafrica
· 작성일|2012-09-04
· 조회수|5


‘아프리카’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다름 아닌 기근으로 죽어가는 아이들이다. 국제 연합 산하 국제 연합 식량 농업 기구에 따르면 매일 25000명 이상의 사람이 기아로 사망하고 있다.

국제 연합 식량 농업기구의 통계에 의하면 1초에 다섯 명 꼴의 어린이가 기아로 굶어 죽는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8억 명이 기아에 시달리고 있으며, 전 세계 기아인구의 25%정도인 약 2억 명이 아프리카에 집중되어 있다. 즉 약 7억의 아프리카 인구 중 약 2억 명이 기아에 시달리고 있는 셈이다.

아프리카 전문 국제구호개발기구 (사)아이러브아프리카

   
▲ 이창옥 대표는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프리카를 섬길 것”이라며 “더 많은 동역자들이 아프리카 구호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오늘날 기근자 가운데 60% 이상이 동부아프리카에 분포하고 있는데, 국제연합 등 각종 국제기구 및 단체가 계속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으나 턱없이 부족한 상태이다. 전 세계가 함께 일시적인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구호의 손길을 보내야 할 때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아프리카 구호에 팔을 걷어붙인 단체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사)아이러브아프리카. 아프리카(54개국) 대륙을 전문으로 하는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사)아이러브아프리카는 종교를 초월한 사랑으로 탄생한 NGO다. 아이러브아프리카의 설립자는 다름 아닌 아프리카의 실태를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세계영상센터를 세웠던 이창옥 대표다. 30여년 전 아프리카에서 말라리아에 걸려 죽음에 문턱에서 기적적으로 고비를 넘기고 그 땅에 헌신하기로 결심한 이 대표는 전문적으로 아프리카를 활동하는 구호단체 아이러브아프리카도 설립해 많은 사람들과 함께 아프리카를 돕고 있다.
이창옥 대표는 “UN MDGs(United Nation Millennium Devleopment Goals·유엔새천년개발목표) 정신에 맞춰 아프리카에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사)아이러브아프리카는 “우물 2만개 함께 파주기 운동을 시작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사람들의 빈곤퇴치, 재난구호, 사랑나눔 및 아프리카 대륙의 황폐화 되어가는 환경문제 등 삶의 질을 높이는 총체적 지원과 21C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문화외교, 민간외교사절로서 역할을 감당하며 한국과 아프리카의 우호협력관계가 활발히 증진되도록 앞장서고 있다. (사)아이러브아프리카에서는 이번 2012. 6월 TV조선과 한국예탁결제원(KSD)과 함께 “희망나눔 1차 봉사단(단장 탈렌트 길용우)”을 발족하고 탄자니아에 우물 11개를 파주었으며 앞으로도 아프리카54개국에 ▲원주민 마을에 저수지 우물 파주기, 물탱크우물, 펌프우물, 가축과 사람이 함께 먹는 초원의 대형우물설치, 지역특성에 따른 기타우물 개발개선 및 정수시설을 설치하는 식수개발개선사업, 고아 돕기와 고아원 세우기, 에이즈 고아돕기와 에이즈고아원 세우기, 장애아 고아돕기와 장애아고아원 세우기, 빈민가 맞벌이 부모를 위한 탁아소 세우기 등 아동복지개발사업 ▲문명과 단절된 원주민 마을에 의료진료소 세우기, 원주민을 위한 이동진료소 운영 등 의료진료개발사업 ▲ 아프리카의 미래인 어린이교육을 중심으로 유치원, 초·중·고, 기술학교 세우기, 교육개발사업 ▲원주민을 위한 새마을 농업교육 실시 및 새마을 농장 개발 등의 농업개발사업 ▲시골지역 라디오 방송국 세우기, 원주민 마을에 라디오 보내기 등 문화개발사업 ▲아프리카 구제를 위한 사랑나눔 장터 열기, 아프리카 봉사자들을 위한 숙소 건립, 아프리카 사람들을 위한 모든 사업 등 기타 개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다.

아프리카 정부 및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 사업 추진
설립 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온 아이러브아프리카. 그간의 노력들이 이제 하나 둘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아이러브아프리카는 ▲케냐 정부 교육부로부터 NGO아프리칸프렌즈(케냐 법인)에 장학금 지원 요청을 통해 소년가장 중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 ▲동부아프리카 케냐 법인 NGO아프리칸프렌즈는 원할한 네크워크를 위해 이대표가 설립했으며 세계영상선교센터, 아이러브아프리카와 함께 공동으로 케냐 마투지역 우물파주기 프로젝트 추진 ▲세계영상선교센터의 후원자들과 케냐 슬럼가 아동 1:1결연 후원을 연계 ▲반기문 UN사무총장과 함께하는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범국민 모금 캠페인 후원단체 지정 ▲중소기업중앙회와 NGO아이러브아프리카가 함께하는 아프리카 물품후원 공동협력사업 ▲BBQ 제너시스와 케냐 키베라슬럼가 초등학교건립 “꿈망교육” 개발사업 진행  ▲한국예탁결제원과 아프리카 식수개발사업 ▲케냐수도 Nairobi시와 슬럼가 돕기 MOU 체결 ▲케냐 NGO AHADY와 공동 아프리카 돕기 NGO활동 업무 협약 조율 등 수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어 2012년에도 이러한 행보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케냐 정부부처와 식수개발 사업을 Matching Fund로 공동 진행하기로 잠정적 합의했다. 또 키베라 슬럼가 학생들을 위한 도서실 건축 지원 및 도서지원 후원 개발을 점검하고 의료보건복지개발사업인 Jigger Campaign을 케냐 NGO(AHADY)와 네트워크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산타크로스호’ 사랑나눔 사업으로 마다레 슬럼가에 물품 전달 나눔 봉사활동을 비롯, ‘가리오방기’ 꿈망교실 건축지 답사 및 건축하기로 했다. ‘고로초바 가리오방기’에는 고아돌봄 사업지로 답사한 후 물품전달 나눔 봉사활동도 진행했으며, 룸보아 지역에는 마사이족을 위한 소키우기 소득증대사업 진행을 추진 중이다. 또 케냐 NGO인 AFRICAN DREAM FOUNDATION와 협력 아프리카유학생 교환학생에 대해 사업진행을 추진하고 있다. 이창옥 대표는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프리카를 섬길 것”이라며 “더 많은 동역자들이 아프리카 구호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