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다름 아닌 기근으로 죽어가는 아이들이다. 국제 연합 산하 국제 연합 식량 농업 기구에 따르면 매일 25000명 이상의 사람이 기아로 사망하고 있다.
국제 연합 식량 농업기구의 통계에 의하면 1초에 다섯 명 꼴의 어린이가 기아로 굶어 죽는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8억 명이 기아에 시달리고 있으며, 전 세계 기아인구의 25%정도인 약 2억 명이 아프리카에 집중되어 있다. 즉 약 7억의 아프리카 인구 중 약 2억 명이 기아에 시달리고 있는 셈이다.
아프리카 전문 국제구호개발기구 (사)아이러브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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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옥 대표는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프리카를 섬길 것”이라며 “더 많은 동역자들이 아프리카 구호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 ||
아프리카 정부 및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 사업 추진
설립 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온 아이러브아프리카. 그간의 노력들이 이제 하나 둘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아이러브아프리카는 ▲케냐 정부 교육부로부터 NGO아프리칸프렌즈(케냐 법인)에 장학금 지원 요청을 통해 소년가장 중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 ▲동부아프리카 케냐 법인 NGO아프리칸프렌즈는 원할한 네크워크를 위해 이대표가 설립했으며 세계영상선교센터, 아이러브아프리카와 함께 공동으로 케냐 마투지역 우물파주기 프로젝트 추진 ▲세계영상선교센터의 후원자들과 케냐 슬럼가 아동 1:1결연 후원을 연계 ▲반기문 UN사무총장과 함께하는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범국민 모금 캠페인 후원단체 지정 ▲중소기업중앙회와 NGO아이러브아프리카가 함께하는 아프리카 물품후원 공동협력사업 ▲BBQ 제너시스와 케냐 키베라슬럼가 초등학교건립 “꿈망교육” 개발사업 진행 ▲한국예탁결제원과 아프리카 식수개발사업 ▲케냐수도 Nairobi시와 슬럼가 돕기 MOU 체결 ▲케냐 NGO AHADY와 공동 아프리카 돕기 NGO활동 업무 협약 조율 등 수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어 2012년에도 이러한 행보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케냐 정부부처와 식수개발 사업을 Matching Fund로 공동 진행하기로 잠정적 합의했다. 또 키베라 슬럼가 학생들을 위한 도서실 건축 지원 및 도서지원 후원 개발을 점검하고 의료보건복지개발사업인 Jigger Campaign을 케냐 NGO(AHADY)와 네트워크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산타크로스호’ 사랑나눔 사업으로 마다레 슬럼가에 물품 전달 나눔 봉사활동을 비롯, ‘가리오방기’ 꿈망교실 건축지 답사 및 건축하기로 했다. ‘고로초바 가리오방기’에는 고아돌봄 사업지로 답사한 후 물품전달 나눔 봉사활동도 진행했으며, 룸보아 지역에는 마사이족을 위한 소키우기 소득증대사업 진행을 추진 중이다. 또 케냐 NGO인 AFRICAN DREAM FOUNDATION와 협력 아프리카유학생 교환학생에 대해 사업진행을 추진하고 있다. 이창옥 대표는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프리카를 섬길 것”이라며 “더 많은 동역자들이 아프리카 구호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