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키베라 슬럼가에 있는 멋쟁이 아프리카 사람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재봉틀로 바뀐 그들의 삶을 구경해볼까요?

후원해주신 재봉틀로 학교 유니폼을 제작해요.

최고의 경영자가 되는게 꿈이고 희망입니다!

오랜만에 양복점에 방문한 아이러브아프리카를 환영해주는 사람들의 모습!

옷을 만들 때 쓰는 줄자는 어느새 자연스럽게 아저씨의 목에 걸려있는데요. 어느새 양복 재단사가 된 아저씨와 아이러브아프리카 이창옥 이사장이 함께 입은 옷은 직접 만든 아프리카의 중학교 교복이에요.

3년 전에 지원한 재봉틀로 차곡차곡 기술을 익혀 지금은 직원도 늘어났다고 해요!

우리 남성 그룹은 66호로 5명이 일하죠.

케냐타 재래시장에서 구두를 제작하는 그룹입니다. 구두 멋지죠?

재봉틀로 옷만 만드냐고요?

케냐 나이로비의 뉴 케냐타 마켓에서 만난 아저씨는 다양한 패턴이 돋보이는 신발을 만들었죠!

선명한 색감의 원단으로 뚝딱하고 만들어내는 아저씨의 모습이 정말 대단해 보였어요.

마을 곳곳에서 만난 아저씨들의 모습은 너무나도 행복해 보였는데요.

과거에는 수많은 질병과 빈곤으로 고통받으며 삶을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옷을 만들면서 생활비를 벌어 가족이 굶지 않고 살수 있게 되었고,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되었죠.

이렇게 꾸준한 경제 활동은 아저씨의 삶뿐만 아니라 온 마을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아이러브아프리카는 여성들의 자활뿐만 아니라 남성들의 자활에도 꾸준히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 어떤 것보다도 스스로 자신들의 삶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환경을 꾸리는 것이 가장 우선이며, 재봉틀로 인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소중한 행복을 위해 함께 응원해주신 후원기업 및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