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학생들은 다양한 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여 좌절하거나 배움의 기회조차 가질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가난 때문에 학교에 와서 공부를 하지 못하고 마음을 떠돌며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에 처하기도 하죠.
평범한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아이들이 더 희망차고 행복할 수 있도록 아이러브아프리카는 지난 11월 초등학교에 방문했습니다!
비가 오고 난 학교 운동장에 많은 학생들이 모여있습니다! 무슨 일일까요?
아이러브아프리카는 케냐 초등학교에 축구공을 선물했습니다!
축구는 가난한 아프리카 청소년들이 가장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평소 폐비닐이나 천뭉치를 공처럼 만들어 놀던 아이들에게 축구공은 최고의 선물이 됩니다.
우리나라처럼 컴퓨터나 TV, 스마트폰이 없는 아프리카에서는 유일한 놀 거리죠.
친구들과 축구공을 패스하면서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어요!
선물 받은 축구공으로 아이들은 세상을 다 가진 듯 기뻐하며 마음껏 뛰어놉니다. 가난에 힘들어하던 아프리카의 희망이 무엇인지 아이들의 표정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축구는 기아와 가난에 빠져있는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희망의 스포츠입니다.
축구공을 기부하게 되면 스포츠의 접근성 확대와 아이들의 놀 권리를 찾아줄 수 있으며, 이 작은 공 하나로 큰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공부만큼이나 체력을 쌓는 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축고 아이들의 얼굴에 번진 미소가 오래도록 계속될 수 있도록 바라봅니다.
아이러브아프리카와 함께 한 착한 기업 제너시스 비비큐의 후원으로 이뤄낸 작은 사랑이 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선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