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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기술개발

케냐 '취약 여성 인큐베이션센터 개관' 론칭 이후
· 작성자|iloveafrica
· 작성일|2019-07-26
· 조회수|2315

 

 

취약 여성 인큐베이션센터 개관

지난 2017년 10월 17일 화요일, 타이타 타베타 카운티 정부와 I Love Africa는 취약계층 여성과 소녀들의 권한 부여를 위한 양재 및 재봉 기술, 비즈니스 인큐베이팅에 대해 공동으로 헌신하기로 했습니다.

이 방법은 경제성장세를 공고화하기 위한 것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케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케냐 비전 2030 및 UN 목표 2030을 달성하기 위한 대안적 접근 방식으로서, 공공·민간 협력 프레임 워크 개발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사업의 시작은 아이러브아프리카 이창옥 이사장과 Taita Taveta 영부인 H.E Stella Samboja의 빈곤 여성 경제 발전을 위한 공동체 정신에서 비롯됐습니다.

 

 

 

우리 타이타 미망인들과 어려운 여성들에게 재봉틀을 후원해주시고, 

케냐 최초로 '여성 인큐베이션 센터'를 론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도 기술자가 될 수 있는 희망이 생겼어요

재봉틀 공급 그 이후의 성과

아이러브아프리카가 꾸준히 펼치고 있는 자활기술개발사업인 재봉틀 후원은 취약계층 여성과 소녀들이 스스로 삶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지원받은 재봉틀로 기술을 익히고 옷을 만들어 팔아 돈을 벌고, 이것으로 자녀를 먹이고 입히고 교육하며 자신과 가족 모두의 삶을 변화로 이끌고 있습니다.

또한 가난으로 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청소년들이 취업을 준비하고 미래 패션 산업의 주역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죠.

더 나아가 취약 계층 여성의 역량 강화, 인력 양성, 일자리 창출, 창업 교육, 기술 교육에 걸맞은 '여성 비즈니스 인큐베이션 센터를 론칭하였고, 영부인 H.E Stella Samboja의 주도하에 여성 능력 강화 지원을 위한 전략적 기반을 다졌습니다.

 




 

이로 인해 케냐 타이타 타베타 카운티 '취약 여성 인큐베이션센터'를 통해 10명의 우수 학생을 배출하고, 의류 제조 업계에 4명, 마을의 개별 의류 제조 회사에서 5명, 1명은 자신의 의류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놀라운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러브아프리카의 재봉틀 지원은 멈추지 않습니다. 더 많은 여성들이 혜택을 받고 삶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후원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